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RPG ‘오즈’ 퍼블리싱 계약…내년 출시 목표

슈퍼블럭과 전투·성장·BM 재정비…한국·북미·대만 등 글로벌 서비스 준비

게임입력 :2026/10/26 15:40

위메이드커넥트가 수집형 서브컬처 RPG ‘오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IP의 캐릭터와 세계관에 게임 시스템을 재정비한 신작을 준비한다.

위메이드맥스(대표 손면석)는 자회사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슈퍼블럭(대표 이주녕)과 ‘오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즈’는 지난해 일본 시장에 출시된 서브컬처 RPG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기존 세계관과 캐릭터 자산을 활용하면서 전투·성장·BM 등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하고, 남성향 서브컬처 RPG로 방향성을 새롭게 설정했다.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RPG ‘오즈’ 퍼블리싱 계약.

게임은 지구 문명을 받아들인 이세계 ‘메르헨’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사라진 창시자 ‘오즈’의 환생으로 지목된 주인공이 돼 혼돈에 빠진 세계를 구하고, 다른 영웅과 인연을 쌓으며 캐릭터별 서사를 경험한다.

전투는 상성과 스킬 연계를 활용한 자동 전투로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 전용 스토리와 PvP 결투, 기간제 보스 레이드 등을 통해 캐릭터 수집·육성과 스토리 감상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북미·대만을 포함한 글로벌 권역에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양사는 개발과 서비스 준비, 마케팅 전반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출시 전 이용자 테스트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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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오즈’는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를 갖춘 IP로 서브컬처 장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슈퍼블럭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는 ‘로스트 소드’, ‘메이크 드라마 : MAD’에 이어 ‘오즈’로 서브컬처 라인업을 확대하고, 해당 장르 전문 게임사로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