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한 바퀴…24일 가을밤 등불 행진

새빛톡톡서 선착순 1000명 모집…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10/19 10:07

가을밤 세계유산 수원화성 성곽길을 등불로 밝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이 직접 등불을 들고 수원화성의 야경을 감상하며 성곽길을 걷는 행사다.

수원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수원화성 일원에서 '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 행사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시민참여등을 들고 수원화성 성곽길을 함께 걷는 야간 문화행사다.

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 포스터. 사진=수원시

행진 구간은 창룡문에서 화서문까지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 창룡문에 집결한 뒤 오후 6시부터 등불을 들고 성곽길을 따라 이동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에 사용할 시민참여등이 제공된다. 창룡문부터 화서문까지 전 구간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인 공덕키링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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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수원화성의 야경과 성곽길을 따라 이어지는 등불 행렬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밝힐 이번 등불잇기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