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 IFRS 18 대응 ERP 고도화…천안·수원서 고객 세미나 개최

2027년 적용 앞두고 손익계산서 분류체계·공시 대응 기능 강화

컴퓨팅입력 :2026/10/01 14:32

영림원소프트랩이 새 국제회계기준 IFRS 18에 대비해 전사적자원관리(ERP)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지원 활동을 확대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IFRS 18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8호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에 대응하기 위해 ERP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전국 주요 권역에서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는 IFRS 18은 손익계산서 표시 방식과 공시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회계기준이다. 

영림원소프트랩, 고객 대상 IFRS 18 대응 세미나(이미지=영림원소프트랩)

기업은 기존 회계 데이터를 새로운 분류 체계에 맞춰 재정비해야 하며, 비교기간 재무정보도 함께 관리해야 한다. 이에 따라 회계 기준 변경을 지원할 수 있는 ERP 시스템과 관련 업무 프로세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K시스템 기반 데이터를 유지하면서도 IFRS 18 기준에 맞게 손익 정보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고도화했다. 기존 전표와 계정과목, 손익계산서 분류 체계를 새로운 기준에 맞춰 유연하게 재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화면 구성과 업무 기능 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의 관심도 회계 기준 자체보다 실제 시스템 적용 방안에 집중되고 있다. 결산 프로세스 지원, 기존 회계 데이터의 활용 방안, 비교 재무정보 관리, 구축 일정 준수 여부 등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기존 계정과목과 전표를 영업·투자·재무 활동 기준으로 재분류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회계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준 검토부터 시스템 구축까지 연계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 기준과 IFRS 18 기준의 손익계산서를 병행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손익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조정 비교표, 계정 세분화, 조정전표 생성 기능 등을 제공해 기업의 제도 전환 부담을 줄이고 있다.

고객 대상 정보 공유 활동도 확대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상반기 서울에서 두 차례 IFRS 18 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후속 행사를 이어간다. 오는 10월 29일 천안, 11월 10일 수원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IFRS 18 개정 내용과 실무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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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IFRS 18 주요 변경 사항과 기업 대응 전략, 기존 회계 데이터 활용 방안, 손익 분류 체계 재설계, 재무제표 자동화 구현 방안 등을 다룬다. 실제 시스템 화면 시연을 통해 주요 기능과 적용 절차도 공유할 계획이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사업총괄 부사장은 "IFRS 18 대응은 단순히 회계 기준을 시스템에 반영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의 재무 환경과 업무 프로세스에 맞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기존 데이터 활용과 분류·조정 체계 마련, 단계적 구축 전략까지 지원해 고객들이 변화하는 회계 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