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전 회차 공개 이후에도 높은 시청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 회차까지 시청자가 꾸준히 늘어난 데 이어 종영 후에도 티빙 구독 유입에 기여하는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티빙에 따르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전 회차 공개 이후 주간과 주말 구독 기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tvN에서 방송된 최종화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6.2%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실제 시청 지표도 상승세를 보였다. 티빙 내부 데이터에서 주차별 회차 평균 순시청자 수(UV)는 5주 연속 증가했다. 각 회차 공개 후 동일한 기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마지막 5주 차 평균 시청 UV는 첫 주보다 50% 이상 많았다.
개별 회차 가운데서는 9화와 최종화인 10화가 각각 시청 UV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작품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 규모가 커진 셈이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복권 1등에 당첨되고도 직장을 계속 다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경제적 여유를 얻은 뒤에도 사라지지 않는 직장 내 갈등과 책임, 인간관계를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팀장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급과 세대에 따라 달라지는 직장인의 고민을 유쾌하게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복권 당첨이라는 비현실적인 출발점에 조직생활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결합해 공감대를 넓혔다.
일본 디즈니+에서는 드라마 부문 1위, 전체 콘텐츠 2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 종합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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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서비스하는 IVI에서는 10점 만점에 평점 8.5점을 받았으며, 몽골 Inche TV에서도 상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다양한 소재와 장르를 아우르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획과 과감한 장르적 시도를 통해 티빙만의 콘텐츠 스펙트럼을 넓히고,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공감을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