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생활건강·파란메디칼 맞손…의료기기·헬스케어 판매 확대

포켓 마사지건 공동 출시…신규 수입상품 발굴·마케팅 협력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09/29 15:09

오픈생활건강이 의료기기 전문기업 파란메디칼과 손잡고 의료기기·헬스케어 상품군을 확대한다. 양사는 포켓 마사지건 공동 출시를 시작으로 신규 상품 발굴과 마케팅, 유통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픈생활건강은 파란메디칼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파란메디칼은 의료기기 수입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독일 의료기기 브랜드 하이네(HEINE)의 검이경·검안경을 비롯해 의료용 산소발생기, 호흡기, 청진기, 혈압계 등을 취급하고 있다.

파란메디칼메인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파란메디칼의 의료기기·상품 소싱 역량과 오픈생활건강의 온라인 마케팅 및 유통망을 결합한다. 향후 새롭게 수입하는 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첫 협업 상품으로는 휴대용 포켓 마사지건을 선보였다. 무게 약 250g의 소형 제품으로 마사지 강도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3000RPM으로 작동한다. 두피 마사지용을 포함한 교체형 헤드 5종을 제공하며 USB 충전을 지원한다.

오픈생활건강은 자사 온라인몰에서 포켓 마사지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사업자 전용 B2B 도매몰 '오픈비투비'에서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병원용 의료기기와 일반 소비자용 헬스케어 제품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온라인 판매뿐 아니라 기업 대상 특판 시장도 함께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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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보 파란메디칼 대표는 "헬스케어와 마사지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온라인 채널뿐 아니라 기업 특판까지 판매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오픈생활건강 대표는 "파란메디칼의 의료기기 수입·유통 역량을 활용해 상품군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