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포토그레이, K팝 팬덤 공략…제로베이스원 등 7팀 프레임 출시

KCON LA 2026 출연 아티스트와 협업…총 52개 한정판 프레임 선봬

유통/생활/문화입력 :2026/09/23 10:59

에이피알의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가 K팝 아티스트와 손잡고 글로벌 팬덤 공략에 나선다. 지난 8월 열린 'KCON LA 2026' 출연진 7팀과 협업한 포토프레임을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중국 등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KCON LA 2026 X 포토그레이' 한정판 포토프레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업 프레임은 이날부터 10월 말까지 포토그레이 글로벌 전 매장에서 운영한다.

참여 아티스트는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이즈나(izna), 제이오원(JO1), 킥플립(KickFlip), 코이키즈(KO1KEYZ), 모디세이(MODYSSEY),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총 7팀이다.

KCON LA 2026 X 포토그레이 한정판 포토프레임 출시

포토그레이는 아티스트별 이미지와 콘셉트를 활용해 총 52개 프레임을 제작했다. 이용자가 아티스트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과 연계해 기획됐다. CJ ENM이 주최하는 KCON은 K팝을 중심으로 뷰티·푸드·콘텐츠 등을 함께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LA 행사에는 사흘간 14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에이피알은 K팝 팬덤을 활용해 포토그레이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즉석 포토부스 사업의 글로벌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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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일본 하라주쿠에서는 이번 협업을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협업 프레임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인증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친필 사인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KCON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포토그레이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IP와 협업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