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그룹 제어 소프트웨어(SW) 업체 코닉오토메이션이 80억원 규모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이름은 '차세대 AI·SW R&D 센터'(가칭)다.
코닉오토메이션은 18일 이사회에서 신규 사옥과 대전 R&D 센터 구축 안건을 결의했다. 공시에서는 원종합개발로부터 토지와 건물을 80억원에 매입한다고 밝혔다.
양수 목적은 "로봇·장비·공장 등 글로벌 자동화 솔루션 개발거점 R&D 센터 구축"이다. 양수 영향은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수요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제어·자동화 플랫폼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R&D 센터 활성화", 그리고 "피지컬 AI 사업화를 위한 대전연구단지 핵심인재 유치"다.
코닉오토메이션은 R&D 센터를 글로벌 표준 장비제어 SW 이지클러스터(EasyCluster) 사업을 이끈 대전지점을 확장 이전하는 형태로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투자를 기점으로 단순 장비 제어를 넘어 로봇, 개별 장비, 공장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거점을 완성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코닉오토메이션, LG AI연구원에 자율실험실 자동화 시스템 공급...국책과제용2026.09.14
- APS이노베이션, 상반기 영업익 2배로 증가2026.08.12
- APS DNL, 경기 광주 보도육교에 '투명 LED 미디어 난간' 설치2026.06.11
- APS, 작년 별도기준 영업흑자...4년 만2026.03.11
코닉오토메이션은 "반도체와 배터리를 중심으로 피지컬 AI 비중이 커졌다"며 "투자로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이지클러스터 시스템 호환성에 AI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자동화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고객과 파트너십 강화, 신규 첨단제조 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 다각화, 수익성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은 "대덕테크노밸리에 단독 연구시설을 확보해 피지컬 AI 사업화를 주도할 국내 최고 수준 IT·제어·로봇 인재를 육성할 인프라를 갖추겠다"며 "APS그룹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피지컬 AI 기술 초격차를 확보하고,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