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임직원 보상용 물량을 제외한 보유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두산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95만 6424주와 종류주식 61만 2104주 등 총 256만 852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종류주식은 두산우 56만 4242주와 두산2우B 4만 7862주다. 소각 예정금액은 1213억원으로, 시가가 아닌 이사회 결의일 기준 해당 자기주식의 장부가액을 토대로 산출했다.
이번 소각은 올해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조치다. 임직원 보상(RSU) 재원으로 사용할 보통주 63만 2500주는 소각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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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이 완료되면 보통주와 종류주식을 합한 발행주식 총수는 2108만 3335주에서 1851만 4807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두산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소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