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자사의 제14회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세미나인 ‘IASF 2026(Integrated application Security Fair 2026)’를 개최했다.
모니터랩은 2013년부터 매년 'IASF'를 통해 최신 보안 기술 트렌드를 공유해 왔다. 올해 행사는 '통제 가능한 GenAI, 비즈니스 생산성의 새로운 기준(Control GenAI - Unlock Productivity)'를 주제로 열렸다. 생성AI 보안(GenAI Security)을 비롯해 웹 보안, 제로트러스트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CTI),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등 최근 기업 보안 환경에서 요구되는 모니터랩의 주요 기술과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연사로 초청된 KAIST 윤인수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모니터랩 연구원의 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윤 교수는 ‘특이점에 도달하다: AI 에이전트가 여는 보안 분석의 새 시대’라는 제목으로, AI 에이전트가 실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패치하는 사례들을 소개하며 보안 분석 패러다임의 변화를 짚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제로트러스트와 위협 탐지 고도화가 핵심 화두로 다뤄졌다. 박호철 수석연구원은 ‘하나의 플랫폼, 완성된 Zero Trust – ZTNA부터 GenAI Security까지’의 발표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생성형 AI 보안 영역까지 확장하는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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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용환 연구소장은 위협 인텔리전스(CTI), 침해 시뮬레이션(BAS),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속적인 위협 탐지 고도화 체계를, 김영중 수석연구원은 AI 기반 CTI를 통한 위협 식별과 BAS 기반의 대응 체계 검증 방안을 공유했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이번 IASF를 통해 기업 보안의 핵심은 AI 도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AI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있으며,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파악하고 이를 통제하는 방향으로 보안이 진화해야 함을 확인했다”며 “모니터랩은 생성형 AI에서 한발 더 나아가 AI 에이전트 등 새로운 AI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까지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기업이 변화하는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앞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