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자 접수가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에도 내부 출신이 은행장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쏠린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재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은행장 공개 모집을 마무리했으며, 후보자를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 대상 서류 심사 진행 중이다. 오는 9일에는 면접 대상자를 결정하며, 21일 최종 면접을 진행한다.
현재 차기 행장에는 신한기 현 수협은행장을 포함한 내부 인사 3명, 이형주 금융분석원장 등을 포함한 외부 인사 3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균·강신숙 전 은행장 모두 수협은행 내부 출신이라는 점에서 내부 출신 인사가 될 확률이 높다고 평가된다. 수협은행 행추위 구성 멤버가 수협중앙회·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해양수산부로 구성된 만큼, 잡음없이 한번에 은행장을 선출하는 게 피로도를 덜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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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또 반대로 외부 출신 선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다. 수협은행이 상상인 저축은행 인수 등을 추진하는 만큼, 무난하게 수협은행을 성장시킬 수 있는 관 출신 행장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태다.
변수로는 신학기 은행장이 이번에는 연임이 되느냐 여부다. 수협은행은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부문에서 분리 출범한 이후 연임 은행장을 낸 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