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자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전국은행연합회는 올해 7월 기준 자금조달비용지수(코픽스)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 모두 3%를 넘어섰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 대비 0.13p 상승했으며, 잔액 기준은 전월 대비 0.06%p 오른 3.00%,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대비 0.11%p 오른 2.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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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평균 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은행연합회 측은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로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