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컴업스타즈 2026' 오리엔테이션 개최…30개사 글로벌 여정 시동

권역별 컴업하우스와 첫 대면...알럼나이 대담·하우스 패널토크 등 해외 진출 노하우 공유

IT 일반입력 :2026/08/14 08:44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재원, 이하 코스포)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 선발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코스포는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주관기관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선발기업에 향후 프로그램과 일정을 안내하고, 각 기업과 권역별 협력 하우스 간의 중장기적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컴업스타즈와 권역별 컴업하우스가 처음으로 대면했다.

'컴업스타즈'는 스타트업이 희망 진출 권역의 시장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지 전문가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게 설계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미국·일본·중국·유럽·싱가포르·인도 6개 권역에서 각 5개사씩 총 30개사를 선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컴업스타즈(COMEUP Stars) 2026' 선발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이날 행사는 ▲컴업스타즈 프로그램 소개 및 일정 안내 ▲컴업 알럼나이(Alumni)과의 대담(Alumni Talk) ▲컴업하우스 패널토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알럼나이 토크에서는 컴업을 거쳐 간 로컬리, 칼만 등 선배 컴업스타즈들이 참여 동기와 경험, 주요 혜택 등을 생생히 전했다. 이어 하우스 패널토크에서는 윌트벤처빌더(싱가포르), 유니콘인큐베이터(인도) 등 권역별 컴업하우스가 컴업스타즈에 참여한 이유와 선발기업들과의 협업 방향을 소개했다.

또 각 시장 특성과 진출 전략, 현지화 방안, 성공·실패 사례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진출 준비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하우스와 선발기업, 운영사무국, 자문위원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킹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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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스타즈 선발기업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컴업하우스 연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과 워크숍에 참여하고, 컴업 2026 본행사에서는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 피칭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최지영 코스포 대표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컴업스타즈와 권역별 컴업하우스가 처음 대면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연결을 만드는 자리"라며 "각 권역별 맞춤 지원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찾고,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8회를 맞은 '컴업'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