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 던' 개발사 슈퍼매시브, 3년 연속 감원 단행…최대 75명 영향

경영 지속 가능성 확보 목적…신작 성과 부진 속 구조조정 반복

게임입력 :2026/08/12 15:39

'언틸 던' 개발사인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최근 3년 사이 세 번째 인력 감축을 단행한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감원으로 최대 75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슈퍼매시브 게임즈 측은 "이번 결정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진행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모든 임직원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둘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구조조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측은 지난 2024년 2월 약 90명의 인력을 줄인 데 이어, 지난해 7월에도 신작 호러 게임 '디렉티브 8020'의 출시를 연기하며 36명을 해고한 바 있다.

슈퍼매시브 '디렉티브 8020'.(사진=스팀)

외신은 이번 감원이 신작의 부진한 성과와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 출시된 '디렉티브 8020'은 복합적인 평가를 받으며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플랫폼을 통틀어 약 44만 7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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