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 정책금융을 11일 지원한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응급의료기관 융자사업’의 취급 은행으로 오는 13일 선정되는 차원이다.
지원금은 응급실 시설 개선과 의료진 인건비, 금융기관 차입금 대환 등 의료기관 운영 안정화를 위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비수도권 소재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이다.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심사를 진행하고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최대 40억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최대 20억원, 지역응급의료기관 최대 10억원이다. 대출금리는 연 2% 고정금리이며, 응급의료 취약지 소재 기관은 연 1%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분할상환이다.
관련기사
- 유상대 "환율 안정·주가 변동성 확대…한은 금리인상서 중요 요소 아냐"2026.08.11
- 가상자산사업자 문턱 높아진다…부채비율 200%·대주주 요건 강화2026.08.11
- 신한은행, 유나 전용 나라사랑카드 플레이트 사전 예약받는다2026.08.11
- 토스인슈어런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2026.08.11
KB국민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2015년 메르스 관련 융자사업과 2020년 코로나19 관련 융자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에도 취급은행으로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의료체계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