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차관, 폭염중대경보에 "집배원 업무정지권 사용해달라"

폭염 속 집배원 배달 현장 찾아 격려

방송/통신입력 :2026/08/05 17:12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5일 청주우체국을 찾아 직접 집배원 배달 현장에 동행하며 기록적인 더위 속에서도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올 여름 기상청에서 도입한 체감온도 38도를 기준으로 하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되는 등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우체국 집배원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류제명 차관, 사진_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폭염특보 단계에 따른 배달물량 조정과 집배업무정지권의 행사 ▲폭염 취약시간대 옥외 작업 최소화 ▲냉방 냉감 물품 및 음용수 상시 비치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 대응체계 등 우체국의 여름철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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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차관은 “혹서기에도 우편서비스 제공에 헌신하고 있는 집배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배원은 하루의 대부분을 옥외에서 보내는 만큼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류 “집배원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면서 “특히 폭염중대경보 발효 등 적기에 집배원의 업무정지권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