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프리미엄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SUV 전용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장마와 집중호우 등 빗길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전기차 호환성을 앞세워 적용 차종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미쉐린코리아는 20일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사이즈를 SUV까지 확대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프라이머시 5는 승차감과 내구성, 젖은 노면 성능 등을 앞세운 프리미엄 승용차용 타이어다.
이번 SUV 라인업은 새 타이어는 물론 마모 한계(트레드 깊이 1.6㎜)에 가까워질 때까지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마철과 국지성 폭우가 잦은 국내 도로 환경을 고려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쉐린은 3세대 사일런트 립 기술을 적용해 실내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였으며, 사이드월을 보강해 거친 노면에서의 충격 저항성과 안정성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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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쉐린 에버그립, 에버트레드, 기능성 엘라스토머 3.0 등 기술을 적용해 새 타이어와 마모된 타이어 모두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 평균 대비 젖은 노면 제동거리를 16% 단축했다고 밝혔다. 회전저항도 10% 낮춰 연비와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에도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미쉐린은 이번 라인업 확대로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전기 SUV까지 대응 범위를 넓혔다. 국내에서는 17~19인치 26개 규격으로 출시되며 전국 타이어모어와 미쉐린코리아 공식 판매점을 통해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