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e커머스 부문 '19년 연속' 정상

"빠른 배송 ‘슈팅배송’·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로 차별화"

유통입력 :2026/07/03 12:56

11번가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19년 연속 e커머스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표준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과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며 플랫폼 서비스 품질을 높여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1번가가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e커머스 부문 1위에 오르며 19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11번가 박현수 사장(왼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지속 고도화하며 e커머스의 주요 경쟁력인 빠른 배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슈팅배송은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주 7일 당일·익일배송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무료 반품·교환과 도착 지연 보상 제도를 도입하며 배송 속도와 품질은 물론 배송 이후 과정까지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는 가입비나 구독료 없이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 5명까지 패밀리를 결합해 11번가에서 함께 쇼핑하고 구매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 받고, 마트와 뷰티, 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재까지 160만 명에 달하는 누적 가입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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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판매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11번가는 올해 6월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징둥월드와이드'에 '11번가 전문관'을 열고 국내 판매자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글로벌 판매 플랫폼과 물류, 마케팅을 연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통해 판매자가 해외 판로 확대와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판매자 지원센터 '셀러존'을 비롯해 AI 기반 판매 분석 서비스 'AI셀링코치', 판매자 전용 모바일 앱 '셀러오피스'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

박현수 11번가 대표는 "19년 연속 1위라는 뜻깊은 성과는 고객들이 11번가의 서비스를 꾸준히 신뢰하고 선택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쇼핑 혁신과 판매자 성장 지원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