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울트라2가 전작보다 한층 밝아진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내구성도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샘모바일은 29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주장을 인용해 갤럭시워치 울트라2가 최대 5000니트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전작보다 화면 밝기가 약 66% 밝아지는 셈이다.
아이스유니버스는 또 갤럭시워치 울트라2가 기존 IP68보다 향상된 IP69K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IP69K는 완전한 방진은 물론 근거리에서 분사되는 고압·고온의 물줄기까지 견딜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의미한다.
외신들은 갤럭시워치 울트라2에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화면 크기는 1.5인치, 해상도는 480×480, 화소 밀도는 327ppi로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5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온셀 필름(OCF·On-Cell Film) 기술이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OCF는 편광판을 제거해 화면 밝기를 높이면서도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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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갤럭시워치 울트라2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엘리트 칩셋과 8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체제는 웨어 OS 7 기반 원 UI 9 워치가 기본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양한 공식 워치 스트랩도 함께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워치 울트라2는 다음 달 개최되는 삼성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8, 갤럭시Z플립 8, 갤럭시워치 9 시리즈 등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