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증권사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근 주식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늘면서 증권사는 고객 유입을 위해 경쟁 증권사와 다른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꽤 거론되는 서비스가 한국투자증권이 내놓은 '그때 판 주식, 지금은' 이다. 투자자가 보유했다 이미 매도한 종목의 주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KODEX 미국항공우주 상장지수펀드(ETF)를 가지고 있다가 10일 전 팔았다면 10일 전 매도 당시와 현재 시점의 가격을 비교해 얼마 가량 올랐다, 내렸다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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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후에 현 시점서 올랐다면 투자자는 분통을 터뜨리며 '투자자를 놀린다'고 평가하고 있고, 현 시점서 내렸다면 투자자는 '그때 팔길 잘했다'며 호평을 내놓는다. 과거 대비 주가가 떨어진 투자자들의 불평이 꽤 있지만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 목적이 놀리려는 의도는 아니였다고 설명핸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매도 당시 가격과 현재가를 비교해 투자 결과를 복기할 수 있으며, 과거 보유 종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자"며 "최근 같은 증시 상승기에는 보유 주식을 매도한 이후 추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 투자했던 종목의 재투자 시기를 가늠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할 만 하다"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