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 토스쇼핑 도착보장 물류 파트너 됐다

AI 수요예측·재고 최적화 활용…입점 판매자 배송 운영 지원

중기/스타트업입력 :2026/06/22 13:56

아르고가 토스쇼핑 도착보장 서비스 물류 파트너로 선정돼 토스쇼핑 입점 판매자의 주문과 재고, 출고 데이터를 관리하고 정시 배송 체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는 토스의 커머스 서비스 토스쇼핑 도착보장 서비스 공식 물류 파트너로 선정돼 서비스 연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스쇼핑 도착보장은 구매자가 상품 주문 시 안내받은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배송 서비스다. 테크타카는 아르고 플랫폼을 통해 토스쇼핑 입점 판매자에게 도착보장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르고가 토스쇼핑의 도착보장 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 (사진=테크타카)

아르고는 자체 개발한 창고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판매자의 주문과 재고, 출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주문관리시스템과 배송관리시스템도 함께 운영해 물류 전 과정을 연결한다.

인공지능 기반 수요 예측과 재고 최적화 기술도 적용한다. 테크타카는 이를 통해 대규모 물량을 처리하고 도착 예정일 산출 정확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토스쇼핑은 토스가 운영하는 쇼핑 서비스다. 지난 4월 기준 월간활성사용자수는 900만명으로 집계됐다.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80%, 입점 판매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테크타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핀테크와 커머스 플랫폼을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토스쇼핑 외에도 도착보장 배송을 필요로 하는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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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타카는 앞서 지난 4월 지마켓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의 공식 풀필먼트 협력사로 선정됐다. 아르고 플랫폼에서는 네이버 ‘N배송’, 카페24 ‘매일배송’ 등 주요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한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토스쇼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르고의 도착보장 물류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인공지능 기반 풀필먼트 기술로 커머스 플랫폼의 배송 경쟁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