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6월 LPG 공급가 30원↑…"인상폭 최소화"

프로판 가정·상업용 ㎏당 1433.17원…국제 LPG 가격·환율 영향 반영

디지털경제입력 :2026/06/01 14:36

E1이 이달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당 30원 인상한다.

E1은 1일 이달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당 30원씩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판 공급가격은 가정·상업용이 ㎏당 1433.17원, 산업용이 ㎏당 1439.77원으로 조정된다. 부탄 공급가격은 ㎏당 1738.05원, ℓ당 1015.02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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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과천 LPG 충전소 전경,(사진=E1)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영향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누적됐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LPG 공급가격에 인상 요인 일부만 반영하면서 아직 상당한 수준의 가격 미반영분이 남아 있다"며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호응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남은 인상 요인 가운데 일부만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