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디스플레이 브랜드 비엔엠큐닉스가 하이엔드 제품군으로 구성된 2026년 신제품 로드맵을 공개하고 브랜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초고주사율과 고성능 하이엔드 게이밍 환경에 맞춘 라인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시장 포지셔닝까지 재편해낸다는 구상이다.
이날 공개된 신제품 라인업은 ▲32인치 VA 280Hz ▲27인치 IPS 400Hz ▲24인치 TN 300Hz ▲27인치 QHD IPS 260Hz 등 고스펙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27인치 FHD IPS 400Hz 모델은 기존 초고주사율 시장에서 흔치 않은 규격이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400Hz 이상의 초고주사율 제품이 주로 24~25인치 크기에 집중돼 있는 반면, 비엔엠큐닉스는 27인치 화면에 FHD 해상도와 초고주사율을 조합해 화면 크기와 주사율을 동시에 요구하는 게이머층을 겨냥했다.
32인치 280Hz 제품 역시 올해 중 출시된다. 통상 대화면 모니터는 고주사율 구현에 기술적인 제약이 따른다. 회사는 이를 해결함과 동시에 시각적인 몰입감과 반응 속도를 모두 확보하며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비엔엠큐닉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 접점 및 콘텐츠 기반의 브랜딩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3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QX27B 모델을 전국 프리미엄 PC방을 중심으로 공급하며 이용자 경험을 확대 중이다. 아울러 'FC 온라인' 스트리머안 두치와뿌꾸가 진행한 오프라인 대회에 게이밍 모니터 20여대를 경품으로 협찬하는 등 게임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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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모니터암 라인업도 확장한다. 최근 출시한 B2B향 모니터암 제품이 초기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향후 일반 소비자 대상의 B2C 모니터암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희원 비엔엠큐닉스 대표는 "QX27B를 시작으로 초고주사율과 고해상도 중심의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큐닉스만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면서 "2026년은 브랜드가 변화하는 시작점으로, 단순히 수치적인 스펙만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게이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