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 금융상품 100조원 돌파

글로벌 금융사 협업 강화 효과

금융입력 :2026/05/20 10:44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 협업을 통한 선제적 상품 공급, 시장 변화에 대응한 투자 대안 발굴,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뱅킹(PB) 자산관리 체계 등을 바탕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왔다.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2022년 41조 2000억원에서 2023년 53조 4000억원, 2024년 67조 7000억원, 2025년 85조 700억원으로 증가하며 5월 현재 10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10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국투자증권)

2022년 이후 한국투자증권에는 매월 평균 1조 3000억원 규모 개인고객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다. 연간 증가 규모는 2023년 12조 2000억원, 2024년 14조 3000억원, 2025년 17조 3700억원으로 매년 확대됐으며, 하루 평균 약 430억원 규모 고객 자금이 유입됐다.

신규 고객 유입도 꾸준히 확대 중이다. 최근 3년간 개인 금융상품 신규 고객 수는 2023년 8만 5766명, 2024년 13만 2322명, 2025년 20만 2502명으로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장 흐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상품 공급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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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칼라일, JP모건, MAN그룹, 캐피탈그룹, AB, 뮤지니치 등 글로벌 금융사 협업을 강화했다. 관련 상품은 올해 4월 말 기준 누적 판매액 1조 100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투자 경험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리테일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