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산하 아트코리아랩이 ‘2026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 사업을 통해 호주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술가 및 단체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우오어네버는 호주 멜버른 시가 주최하며, 도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예술-기술 융합 페스티벌이다. 멜버른 타운홀과 야라강,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등 주요 공간을 무대로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다양한 예술-기술 융합 작품을 선보이며, 2025년에는 약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8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사업은 아트코리아랩의 글로벌 교류·유통 지원사업 중 첫 호주 진출로 국내 예술-기술 융합 작품의 글로벌 유통을 확장하기 위해 신설됐다.
참여를 원하는 예술가 및 단체는 ▲공공 설치(멜버른 타운홀 광장 LED 스크린) ▲공공 설치(스페이스 큐브)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세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페스티벌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3건 내외의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된 예술가 및 단체는 경비 등을 지원받아 작품을 페스티벌에서 선보이게 된다.
공모는 23일 오후 3시까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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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및 아트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아트코리아랩은 국내 예술-기술 융합 예술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프랑스 뉴이미지 페스티벌, 스페인 소나르+D 등 전 세계적인 유관 플랫폼에 참여해 왔다”며 “나우오어네버 페스티벌을 통해 호주에서도 K-아트의 저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