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NXC로부터 약 239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대여하기로 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코빗은 지난 4일 NXC가 보유한 약 239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대여하는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거래금액은 계약 체결일 기준 코인마켓캡에 공시된 가상자산별 시세에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1달러=1464.5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코빗은 대여 가상자산의 종류와 수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여 목적에 대해서는 “NXC 보유 가상자산의 운영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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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코빗이 대여 가상자산을 활용해 차익 거래를 하거나, 향후 법인 투자 허용 시 수수료 지급 등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코빗이 NXC로부터 가상자산을 대여한 것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