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10일(현지시간) 새 CEO로 킨지 파브리지오 회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CTA는 "이번 CEO 교체는 장기 비전과 연속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고 향후 조직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을 동시에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킨지 파브리지오는 2008년 CTA에 합류했다. CTA는 "킨지 파브리지오는 CES와 CTA 전반의 전략·운영을 담당했고 CES의 성장과 고도화, CTA 회원사 구조 현대화, CES 프로그램 확대, 신기술 분야 확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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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지 파브리지오 신임 CEO는 오는 5월 1일부터 정식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앞으로 CTA 다음 시대를 이끌게 돼 영광이며, 회원사와 CES, 혁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5년 이상 CTA의 독립 조직 전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을 주도한 게리 샤피로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이동한다. 이후 CTA 이사회 운영과 대외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