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AI로 해외 점포 수익성 끌어올린다

강태영 은행장, 해외 점포장과 화상회의

금융입력 :2026/01/29 12:11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제고해줄 것을 주문했다.

29일 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해외 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점포의 리스크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강 은행장은 "외형 확대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전환하고, 각 해외점포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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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앞)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해외 점포장과 화상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특히 AI 기반으로 해외점포 손익·리스크·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나선다.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밀도를 끌어올리고, 점포별 성과와 과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본점은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지원한다.

한편, 농협은행은 작년 7월 영국 런던에 해외지점을 개설하며,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8개국에 11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