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0일 하루 동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9천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이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마련됐으며,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인당 최대 5더즌까지 구매할 수 있다. 참여 매장 등 세부 내용은 롯데잇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부드러운 도넛에 설탕 시럽을 더한 메뉴로, 크리스피크림의 대표 제품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았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장기 침체 롯데마트·슈퍼...'차우철 매직' 통할까2025.12.04
- [프로필] 차우철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대표 겸 롯데쇼핑 슈퍼사업부 대표 사장2025.11.26
- 롯데GRS, 자사 앱 ‘롯데잇츠’ 개선2025.09.09
- KT CEO 후보 숏리스트 누가 오를까20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