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가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한 달간 판매 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0% 늘었다. 겨울철 실내 건조 문제를 해결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 환경 관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다양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내 환경 개선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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