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는 '오픈런 프로 2'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5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타임은 매 해마다 소비자의 일상을 바꾸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 가전' 분야에 선정된 샥즈 '오픈런 프로 2'는 기존 골전도 이어폰이 가지던 저음 한계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제품으로 평가됐다.
골전도와 공기전도를 결합한 샥즈의 독자 기술인 '듀얼 피치'를 적용해 선명한 중고음과 함께 깊고 풍부한 저음을 구현했다.
또한 귀를 막지 않는 오픈-이어 방식으로 운동 중에도 외부 소음을 인지할 수 있어 러너를 비롯한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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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고강도 소재에 부드러운 실리콘 마감이 더해져 장시간 착용할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로감과 압박감까지 최소화했다.
데이지 총 샥즈 국제 마케팅 부장은 "오픈런 프로2는 외부 소리를 들으며 동시에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이번 타임지 선정은 샥즈의 혁신과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