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양자융합센터가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퀀텀 AI 예타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14일까지 2주간이다. 조사 대상은 국내 양자기술 및 AI 분야 산·학·연 및 유관 협회·학회 등의 전문가다.
퀀텀 AI는 양자컴퓨팅(초고속연산)·양자통신(초신뢰연결)·양자센서(초정밀계측) 등 양자기술 전반의 물리적·정보적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데이터 처리, 학습, 분석, 보안, 예측 기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융합지능 기술을 의미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퀀텀 AI의 기술적 잠재력 및 파급력이 엄청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분야의 통합적, 중장기적, 전략적 R&D 사업체계 구축과 이에 따른 예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이노스페이스도 양자암호 시장 진출하나…스위스 기업 2곳과 MOU2025.10.31
- 두나무앤파트너스-LG전자, 프랑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파스칼' 투자2025.10.30
- "양자암호 이론적으로는 완벽...현실선 뚫린다"2025.10.29
- LG전자, KT와 '양자 인터넷 통신' 공동 연구개발202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