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는 청라 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되는 인천 로봇산업 혁신성장 정책 발표 행사에서 인천시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는 29일 인천 로봇산업 혁신성장 정책 발표 및 업무협약식을 열고, 2030년까지 로봇산업 규모 3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로봇 시티 인천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시는 청라국제도시 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인천도시공사·인천테크노파크·인천대·인하대·나우로보틱스·브릴스·유진로봇·테솔로 등 13개 기관·기업과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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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로봇 기업 혁신성장 지원 강화 ▲전문 인재 양성 및 직무 역량 강화 ▲시험·인증 및 연구 장비 활용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인천 로봇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겠다"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로봇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