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4L 가열식 가습기 출시

한번 급수 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 가능

홈&모바일입력 :2025/10/15 18:57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는 '4L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은 5중 안전장치와 7가지 컬러의 LED 무드 램프로 기능과 안전성은 물론 감성까지 더했다.

가습기 물통은 내열 유리 소재의 4L 대용량 수조로 설계해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간당 최대 500ml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신일전자 4L 가열식 가습기 (사진=신일전자)

여기에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해 별도 조작 없이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한 포트 분리형 가열 구조로 세균 번식을 억제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증기를 배출한다. ‘클린 모드’를 활용하면 내부 살균 관리가 간편해 위생 상태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다.

내열성이 높은 304 스테인리스 소재와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위생 관리가 쉽고, 리모컨을 통한 원격 조작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기울기 감지 자동 전원 차단 ▲2종 온도 과승 방지장치 ▲NTC 온도 센서 ▲물 부족 감지 수위 센서 ▲차일드락 안전 잠금 장치 등 5중 안전장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위 감지 센서는 물통 외부에 위치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장 위험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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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 요소도 눈에 띈다. 7가지 컬러 LED 무드 램프로 공간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수면모드에서는 모든 빛을 차단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돕는다.

신일 4L 가열식 가습기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