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2년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 류열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에쓰오일, 급여우수리로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지원2024.12.18
- 에쓰오일, 협렵업체에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설명2024.12.03
- 에쓰오일, 17번째 ESG 보고서 발간…비재무적 성과 담아2024.08.01
- 에쓰오일, 종이 사용 줄인다…"업무 효율성 제고"2024.07.22
에쓰오일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년 동안 모은 성금은 총 270억원에 달한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2025년 새해에도 에쓰오일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