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00억원을 호가하는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부동산 업계와 한 매체에 따르면, 장성규는 2021년 8월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다.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100억원으로 지난 3년간 30억원 이상이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에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로 알려졌다.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로 약 8분 거리이고, 인근에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 정차역이 예정돼 있는 등 입지 조건이 좋은 편이다.
1983년생인 장성규는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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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2019년 JT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2TV '2장1절',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