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가운데 국내 최다 구독자(217만)를 보유한 빠니보틀이 입담을 뽐낸다.
빠니보틀은 1일 오후 8시45분 방송하는 tvN 토크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만개' 특집에서 여행 크리에이터를 꿈꾸게 된 계기와 함께 나이 서른셋 평범한 회사원에서 수중 2000만원을 들고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한 '썰'을 풀어낸다.
또한 현재까지 빠니보틀의 레전드 콘텐츠로 회자되는 '인도 기차 1등 칸, 꼴등칸 비교 체험' 영상에 숨겨진 비하인드는 물론 첫 수익 정산금이 모두 공개된다.
최근 에티오피아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했던 일화와 함께 생소한 여행지를 즐겨 찾는 에피소드도 전한다.
빠니보틀은 또 국내 웹 드라마 최초 칸에 진출한 '좋좋소'의 각본 겸 감독을 맡아 제작자로서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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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서른셋 백수에서 217만 여행 크리에이터 그리고 칸 입성 감독이 되기까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빠니보틀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