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8만달러 붕괴했다 7만달러 회복

생활입력 :2024/04/11 07:55

온라인이슈팀

비트코인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하자 한때 6만8000달러가 붕괴했으나 7만달러를 회복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11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95% 상승한 6만97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의 CPI 발표 직후 6만8000달러 선이 붕괴해 6만7503달러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CPI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자 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후퇴했기 때문이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그러나 이후 반감기에 대한 기대 등으로 랠리를 재개 7만달러를 돌파, 7만132달러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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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루 비트코인이 롤러코스터를 탄 것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