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전(前) 축구 대표팀 감독이 근황을 밝힌다.
9일 오전 8시25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히딩크 전 감독이 출연한다.
2002년 월드컵이 끝난 이후에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온 그는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꾸준한 내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내한할 때마다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관련기사
- 엔비디아 2.45%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33%↑2024.04.06
- 푸바오, 중국서 잘 있어요…사과 골라 '먹방'2024.04.06
- 포근한 토요일, 오전 한때 미세먼지도2024.04.06
- '재혼' 류시원, ♥아내와 나이 차이 공개…"19세 연하"2024.04.06
한국 관련 소품들로 꾸며진 네덜란드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랜 고민 끝에 한국대표팀 감독을 승낙하게 된 계기, 4강 신화를 이룰 수 있었던 비법, 선수들과의 뒷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히딩크를 만나러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손님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