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하면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9일 오전 6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23% 상승한 6만92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약 3시간 전 7만83달러까지 치솟아 마침내 7만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6일 기록한 6만8991달러였다.
이날 비트코인은 7만달러를 돌파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해 6만6000달러대까지 밀렸으나 다시 상승 반전해 현재는 6만9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 나영석 "전성기 지나…삼시세끼'·'윤식당'이 정점"2024.03.09
- 한혜진 "피크닉하다 전남친 만날 수도…얼굴 가려야 한다"2024.03.08
- 안현모, 밝아진 근황 "내 선택 옳다고 믿어"2024.03.08
- 김수민, 5년째 스토킹 당해…"꽃 배송에 협박메일까지"2024.03.08
이날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한 것은 반감기를 앞두고 있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