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한소희는 최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해당 브랜드가 파리에서 주최한 클럽 파티에 한소희가 참석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영상 속 한소희는 사진 촬영에 임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에 인상을 찌푸렸다. 한소희가 갑자기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쳤고,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이후 한소희는 미소를 보이며 촬영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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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설왕설래를 벌이는 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파티장은 원래 시끄러운 곳이 아닌가요? 저렇게 소리칠 수 있는 것도 권력이겠죠", "할리우드 배우들은 아무리 험난한 상황에서도 위트있게 하거나 오히려 정중하게 부탁한다. 외국에 나가서 격있는 매너를 보여줬으면 더 빛났을텐데" 등의 댓글을 올리며 한소희의 표정과 태도를 지적했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짧은 영상만으로 당시 정황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저랬을까" 등의 댓글을 올리며 한소희를 옹호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