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투 샷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9년 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다정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한 올해 만 9년을 맞는 두 사람은 함께 다정하게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히 잉꼬 부부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련기사
- 정형돈 "다시 태어나도 ♥한유라와 결혼"…이유는?2024.02.26
- 김흥국 "조세호 결혼식 안 가…'프로불참러' 내가 띄웠는데 연락 없어"2024.02.26
- 조혜련 "서경석 '서울대'여서 좋아해…김효진과 싸움"2024.02.26
- "파묘 아직 안 봤어요" 스포일러 양해 구한 커플 '시끌'2024.02.26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