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향한 애틋한 마음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 내역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했다.
메시지 속에서 지인은 최준희에게 "내가 나이가 30대이지만, 드라마광으로서 최진실 배우님 연기는 진짜 최고였다"라며 "그리고 최진영님 '영원'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란 나는 그분도 잊기 쉽지 않다"라고 보냈다.
이어 "누가 어디에 검색하고 기사로 쓰지 않아도 마음속에 깊이, 짙게 간직하고 기억하고 있다, 엄마를 닮은 준희를 볼 때는 더 그렇고"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메시지 내용에 최준희는 "천사 같은 말만 하는 사람"이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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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