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내 옥경이 입원" 아들 이루와 치매 간병

생활입력 :2024/01/19 13:23

온라인이슈팀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 씨와 근황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사랑 옥경이 병원에 입원해 있네요.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라며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팬들은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사모님 얼른 쾌차 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응원했다.

[서울=뉴시스] 태진아(왼쪽), 이옥형 씨. (사진=태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2024.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진아는 지난해 11월 KBS 쿨(Cool) 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 이옥형 씨의 치매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아들 이루와 함께 간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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