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이 오픈AI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하지 않을 전망이다.
오픈AI 공동 설립자이자 이사회 이사 일리야 수츠케버가 직원들에게 알트먼 복귀는 없다고 통보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알트먼이 17일부터 사흘간 오픈AI 이사회를 비롯한 경영진, 투자자들과 협상을 진행한 끝에 복귀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수츠케버가 전달한 메시지에 따르면 임시 CEO로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 공동 창업자인 엠멧 셰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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