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냉동 닭가슴살' 생으로 뜯어먹어…왜?

생활입력 :2023/11/05 08:20

온라인이슈팀

'짠 내' 폭발한 가수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종국은 5일 오후 6시1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금액별 벌칙으로 빚을 면제해야 하는 레이스에 대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제공) 2023.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평소에도 절약 습관이 남다른 김종국은 전자레인지 사용료까지 받는 상황에 격분했다. 이에 냉동 닭가슴살을 생으로 뜯어 먹는 파격 행동을 보이는 등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옛날에는 종국이가 더 심했다"라며 과거 함께 출연한 SBS TV 예능물 'X맨' 시절 회식 에피소드를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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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렇게 된 거 그냥 펑펑 쓴다!"라며 약 50만 원어치의 삼겹살을 산다. 공금으로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를 돌리기도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