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주연이 결혼식을 올린 지 6개월 만에 신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주연은 연상의 결혼 상대와 합의 하에 지난달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의 정확한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4월 결혼식을 치르기 전부터 성격 차이로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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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은 2009년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드라마 '폭풍의 연인'(2010~2011) '오로라 공주'(2013), 영화 '스물'(2018)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2020) 등에 출연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