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이혼설에 이어 남편 루머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서인영 남편 A가 ENA 예능물 '나는 솔로' 출신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특정 출연자가 서인영 남편으로 지목됐다. 서인영은 4일 한 매체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A는 반도체 부품 전문 기업 대표다. 외국 반도체 기업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2000년 B 회사를 세웠다. 7개월 여 만인 지난달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서인영은 몇몇 매체에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해 당혹스럽다"라며 "최근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성격 차로 맞지 않는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지만, 직접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 난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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