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민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신지민은 브라톱에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몸 곳곳에 보이는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20년 전 멤버 권민아를 둘러싼 왕따 논란에 휘말리면서 팀 탈퇴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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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지민은 지난해 7월 소속사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앨범 '박시스(BOXES)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으나 지난달 소속사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