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랑이 3개월만에 7㎝ 커" 모델 같은 모습

생활입력 :2023/09/17 16:28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다니고 있는 모델 학원에 간다. 추사랑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성훈은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추사랑 모델 학원 수업을 참관한다. 키 154㎝에 몸무게는 34㎏이라는 추사랑은 이미 완성형 모델 같은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3개월 만에 7cm가 컸다"고 말한다.

추성훈 사랑이 3개월만에 7㎝ 커 이미 모델 느낌

추성훈은 딸이 수업 받는 모습을 보며 영상을 찍고 "많이 컸다"고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아내 야노 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사랑이가 엄청나게 잘하고 있다. 많이 놀랐다"고 말하기도 한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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