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이 다니고 있는 모델 학원에 간다. 추사랑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성훈은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추사랑 모델 학원 수업을 참관한다. 키 154㎝에 몸무게는 34㎏이라는 추사랑은 이미 완성형 모델 같은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3개월 만에 7cm가 컸다"고 말한다.
추성훈은 딸이 수업 받는 모습을 보며 영상을 찍고 "많이 컸다"고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아내 야노 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사랑이가 엄청나게 잘하고 있다. 많이 놀랐다"고 말하기도 한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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