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미스코리아 이혜원 부부가 '선 넘은 패밀리'를 진행한다.
30일 채널A에 따르면, 안정환·이혜원은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를 이끈다. 결혼 23년차로 부부 동반 MC는 처음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등에서 살며 쌓은 경험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혜원은 안정환에게 "나를 아내로 대하지 말고 게스트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선 넘은 패밀리는 국경을 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은 가족들의 일상을 담는다. 인종, 문화, 언어를 초월하고 국제 가족이 된 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다음 달 2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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